100세 시대
과거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정보들이 시대가 발전되어 쉽게 접할수 있어 인터넷이나 TV로 건강관리정보, 영양제, 건강식품을 알수 있다. 예로는 숨쉬기 힘들고 몸에 치명적으로 해로운 미세먼지 농도를 핸드폰으로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다.이로인해 일회용 의약외품 마스크를 대중교통에 보급 함으로써 공중 보건 의식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또한 의료기술들이 발전으로 인간의 기대수명은 길어졌다. 인간의 수명이 100세 시대로 늘어난 만큼 아프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건강이 최우선이다.
노안
요즘시대에는 건강관리로 신체나이를 실제나이보다 젊어지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눈이 늙는 속도는 빨라져 근시의 비율이 많아지고 있다. 눈의 노화가 오는 나이는 점점 빨라져 젊은 노안이 생긴다. 눈은 가까운것을 볼때 섬모체근육을 사용하여 수정체 모양을 볼록하게 만들어 망막에 초점에 맺게하여 선명하게 보인다.나이가 많아질수록 섬모체근육에 힘이 약해지고 수정체는 유연하게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원거리를 보다가 근거리를 본다면 선명하게 보는것이 오래걸리거나 흐리게 보인다. 안질환의 영향이 없다면 볼록(+)렌즈 안경을 착용하여 교정한다. 눈은 인간의 신체중에 노화가 제일 빨리 온다.
노안의 증상
-눈이 침침하고 어두워서 안보인다.
-신문이나 책의 글씨가 흐리게 보인다.
-원거리를 보다가 근거리 볼때 흐리게 보인다.
-예전보다 밤에 어둡고
젊은노안이 빨리 오는 이유는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친다. 환경과 노안의 대표적인 질환을 알아보자.
시력저하 환경
스마트폰 및 모니터
남녀노소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모두 사용한다.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좋아서 작은 화면으로 게임, 동영상,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어 특히 출퇴근 시간에 직장인들이 드라마,영화,예능을 많이 보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니터의 경우는 사무직종의 직업은 모니터 앞에서 장시간 일한다. 전자기기의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파장이 눈의 망막의 세포에 영향을 미쳐 시력을 저하 시킨다. 밤에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것은 수면을 방해 하기 때문에 시력과 피로및 스트레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요즘 안경,전자기기의 화면 기능 중에 블루라이트(청색파장) 차단이 있어 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줄일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는것은 눈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자제하자.
근거리 환경
사람의 눈은 가까운 거리에서는 초점이 망막의 뒤에 맺히기 때문에 선명하게 볼려고 계속 섬모체근육에 힘을 가하게 된다. 계속 힘을 가하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가까운것을 볼려고 눈이 코쪽으로 쏠린다. 근거리를 지속적으로 주시 하다가 원거리를 봤을때 섬모체근육에 힘이 안풀려서 원거리를 선명하게 보이지 않게 된다. 근거리 환경에 자주 노출이 되면 근거리 시력으로 눈이 바뀐다. 또한 근거리를 주시시 코쪽으로 눈이 쏠리기(폭주)때문에 사위나 사시로 눈이 편한 방향으로 위치가 바뀔수 있다. 자주 눈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노안의 대표적인 질환
황반변성
대부분의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이 있다. 망막은 10개의 신경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황반이 망막의 중심부위 이며 빛을 인지하는 광수용체 세포가 밀집되어 있다.
황반변성은 이름 그대로 황반이 변성이 되었다는 것이다.
백내장
눈안에 있는 수정체는 빛이 통과하기 때문에 항상 투명해야한다. 투명한수정체는 망막에 초점을 맺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수정체는 탄력이 떨어지고 뿌옇게 변해 시력 및 시야에 영향을 미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는것으로 빛이 투과하지 못한다.
눈은 예민하다.
상처가 나거나 뼈가 뿌러지면 어리고 회복이 좋은 나이 일수록 쉽게 회복하여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껴지지가 않아 둔해지기 쉽다. 회복이 잘되는 곳은 다행이지만 어려운 부위도 있을것이다. 어려운 부위는 쉽게 볼수가 있는데 바로 눈이다. 우리의 눈은 속눈썹, 작은 모래알 등 이물질만 들어가도 충혈과 눈물이 동반되어 불편함을 크게 느끼기 때문에 이물질만 들어가도 바로 물로 씻어 내고 싶을 정도로 예민하다. 시력이 안좋아져 글씨가 안보이면 불편함을 느껴 눈을 찡그려 선명하게 볼려고 한다.
노화가 제일빨리 오는곳으로 대부분 40세이후 오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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